이스타항공 수화물 규정 출발 전 반드시 확인하기

국내로 해외로 비행기로 떠나기 전에 항상 확인해야 하는 것이 수화물 규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내에 가지고 타서는 안되는 물건을 갖고있으면 들어가기전에 당연히 적발 되어 캐리어 열고 물건 찾아서 꺼내고 이런 번거로운 과정을 거쳐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많은 분들이 애용하시는 이스타항공의 수화물 규정에 대해서 확인해보려고 합니다. 가성비 측면에 있어서 많은 분들로 부터 인기가 있는 항공사 중 하나인 것 같은데요. 일단 수화물 규정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종류에 따라서 그 내용도 다른데요. 크게 위탁수화물, 휴대수화물, 특수수화물로 나뉘어집니다.

먼저 휴대수화물의 규정입니다. 기내의 좌석 밑의 공간이나 선반에 보관 가능한 크기여야 하며, 이스타항공에서는 이를 가로, 세로, 높이 (20, 55, 40) 총합 115센티미터 이하로 규정하고 있고, 중량은 7kg 이하여야 합니다. 갯수는 1개라는 것 알고계시면 됩니다.

 

 

다만 서류가방, 핸드백 등은 무료로 휴대가 가능하고 기내 휴대가능 수화물을 초과하는 수화물에 대해서는 위탁 수화물 처리를 하여야 하며 추가 운임이 발생하게 됩니다.

보통 캐리어 1개만 들고 여행하시는 분들은 위탁수화물로 처리하는 경우가 대부분인 것 같습니다. 기내에 들고 탈 수 있는 규정이 되어도, 무겁기만하고 그냥 위탁으로 처리하는 것이 편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기본위탁수화물을 보면, 정상 운임이나 할인 운임의 경우, 15kg의 수화물을 무료로 처리할 수 있지만, 특가 운임의 경우에는 사전 구매를 합니다.

무료 위탁 수화물로 허용된 양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1kg 당 지역구분에 따라 추가요금이 붙게 됩니다. 크게 zone 1부터 zone 4까지 구분 되어 요금의 차이가 있습니다.

 

물품들 중에서는 기내 반입은 불가능하지만, 위탁수화물 반입은 가능한 것들이 있습니다. 이와 같은 경우에는 당연히 위탁 수화물로 보내면 문제가 되지 않지만, 둘다 반입이 안되는 품목이 있습니다. 해당 품목은 기내에 갖고 타거나 위탁으로 보내는 것 모두 안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가지고 계실일이 없겠지만 폭발물, 라이터, 휘발유와 같은 인화성 물질, 독성물질, 기타 위험 물질 등은 어떠한 형태로도 갖고 타거나 보낼 수 없다는 것 참조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해서 간단하게 이스타항공의 수화물 규정에 대해 살펴보았는데요. 여행전에 꼼꼼하게 확인하시길 바라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의 수화물 규정을 참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