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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역이란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는 급성 전염병입니다. 전염성이 강하기에 홍역에 걸린 환자들은 격리되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 일상생활을 하면 주변사람들에게 전염되어 급속도로 확산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홍역이 경기도 안양 병원의 의료진에게 발병했다고 합니다.

 

 

경기도 보건당국에서는 안양의 종합병원 한 곳에서 의료진 6명과 환자 1명에서 홍역 발병이 확정된 것을 확인하였고 밝혔습니다. 환자를 치료해야 하는 의사와 간호사들이 홍역에 걸렸기 때문에 심각한 이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병원에 입원에 있는 환자들에게 직접 치료를 하고 진료를 해야 하는 입장이기에, 가급적이면 최대한 격리가 될 필요가 있습니다.

 

 

현재 안양시는 홍역환자가 발생하는 것에 대한 예방에 최대한의 노력을 하겠다며 긴급 기자회견을 열여 뜻을 밝혔습니다. 안양시는 홍역환자가 발생한 병원과 비상연락을 하며 지속적인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sns로도 이러한 사실과 홍역에 대한 예방 및 유의사항에 관한 메시지가 전파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철저한 예방을 통해 환자가 더 늘어나지 않고 확진 환자에 대해서는 격리를 하는게 지금으로서는 최선으로 보입니다. 전염성이 강하기 때문에 보다 세심한 주의가 필요할 것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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